프로젝트 의뢰

닫기

    검색

    닫기
    logo
    logo

    ㈜윤디자인그룹,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후원 2017희망한글나무 진행

    2017년 10월 16일
    온라인과 광화문 광장에서 동시 진행된 2017 희망한글나무

    ㈜윤디자인그룹(대표 편석훈)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인 ‘나눔의 집’을 후원하는 제9회 <2017희망한글나무> 프로젝트를 10월 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희망한글나무는 폰트디자인 기업 ㈜윤디자인그룹이 ‘한글로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2009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맞아 펼쳐온 모금 행사다. 후원자가 3,000원 이상 원하는 금액을 후원하면 ㈜윤디자인그룹에서 개발한 한글 폰트를 다운로드 받는 방식으로, 모금액은 사회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단체, 한글로 뜻을 나눌 수 있는 단체 등에 기부해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 선순환 프로젝트다.

    그동안 ‘밝은체’, ‘법정체’, ‘독도체’ 등이 <희망한글나무>의 나눔 폰트로 후원자들에게 배포됐으며, 9회째를 맞은 올해는 ‘연꽃체’ 3종뿐 아니라 ‘흑요석’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우나영’ 작가의 작품도 함께한다. 우나영 작가는 2010년부터 <한복 여인 시리즈>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만화적인 스타일과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린 개성적인 작품으로 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편석훈 대표는 “앞으로의 행사는 아름다운 서체는 물론, 작가들과의 콜래버레이션을 통해 작품과 제품을 연계하며 한글 나눔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2017희망한글나무>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뉴스 자세히 보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관련 뉴스 자세히 보기
    배경
    1. 흰색
    2. 검은색
    3. 회색
    글꼴 스타일
    1. 윤고딕 730
    2. 윤명조 740
    3. 햇살2 Reg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