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로 가로·세로·크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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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4 헤드라인
개항로체는 윤디자인그룹과 로컬브랜딩의 우수사례인 인천 개항로 프로젝트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서체입니다. ‘개항로 맥주’ 로고 타입을 제작한 전원공예사 전종원 작가의 목간판 글씨를 모본으로 개항로만의 지역성을 담아내어 개성 있는 글씨를 완성했습니다. 나무를 파고 색을 칠해 기존의 붓글씨 폰트와는 색다른 인상을 자아내는 목간판 글씨를 디지털 폰트 개항로체로 만나보세요.(2023. 8. 14. 개항로 가로)
여름에 출시한 ‘개항로 가로’에 이어 세로와 크랙 버전의 추가로 개항로 서체의 확장된 패밀리를 갖춥니다. 목간판에 쓰여진 만큼 세로쓰기에 적합하게 조정했으며, 크랙 버전은 개항로 서체의 원도가 되었던 개항로 맥주의 로고타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883년 인천항 개항시기부터 140년의 세월이 느껴집니다.(2023. 12. 27. 세로, 크랙 버전 추가)
포함문자
한글 2,780자 / 라틴 95자 / Adobe Latin1 136자 / KS약물 986자
제작사
윤디자인
디자이너
이정은, 이가희, 이찬솔, 김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