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파랑새가 내 창가로 날아와 소원을 적어 둔 쪽지를 물고 날아가는 상상. 파랑새체는 한 글자 한 글자가 우리 마음속 소중한 소원을 이뤄줄 것이라는 순수한 믿음을 지닌 폰트입니다. 글자의 부리마다 뾰족하고 앙증맞은 새의 부리 이미지를 새겨넣어 언제든 여러분의 소원을 물고 포르르 날아오를 수 있도록 디자인했어요. 그러니 간절한 소원을 품고 있는 여러분, 다 함께 ‘소원을 말해봐!’
포함문자
한글 2,350자 / 영문 95자 / KS약물 985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