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층 역사자료관에서 진행된 희망한글나무 후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체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가 아이들의 소중한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송대한·송민국·송만세
세 쌍둥이의 손글씨를 모티브로 윤디자인그룹의 전액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삼둥이체는 소액기부를 통해 서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을 통해 약 365명이 일시 후원에 동참하여 수익금 250여만원이 모금되었으며,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뒷줄 왼쪽부터 편석훈 ㈜윤디자인그룹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배우 송일국 씨,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앞줄 왼쪽부터 송일국 씨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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