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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디자인그룹, 정은혜 작가의 손글씨 폰트 ‘은혜씨 글씨체’ 개발

    2023년 02월 17일

    • – 안성탕면체, 벨리곰체, 교보 손글씨 등 개발해온 윤디자인그룹, 이번엔 정은혜 작가와 협업
    • – 작가가 직접 쓴 손글씨 원도를 바탕으로 윤디자인그룹이 폰트 개발
    • – 자사 폰트 마켓 ‘폰코(font.co.kr)’에 ‘은혜씨 글씨체’ 출시
    • – 폰트 출시 기념 이벤트로 정은혜 작가가 그려주는 캐리커처, 그림집 <니얼굴> 싸인본 등 증정

    ㈜윤디자인그룹(회장 편석훈)이 미술 작가이자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은혜 작가의 손글씨를 디지털 폰트로 개발했다.

    정은혜 작가가 직접 쓴 손글씨 원도를 바탕으로 개발한 ‘은혜씨 글씨체’ 폰트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작가의 작품처럼 자유롭고 희망차게 글자들이 뛰어노는 듯한 느낌이 특징이다. 작가가 자주 사용하는 연필의 질감을 표현해 생동감이 느껴지며, 글자 형태와 크기를 다양하게 제작하여 작가만의 자유로운 필체를 그대로 반영했다.

    은혜씨 글씨체는 한글 11,172자와 영문 94자, KS약물 986자를 포함한다. 윤디자인그룹이 운영하는 폰트 마켓 ‘폰코(font.co.kr)’에서 구독형 폰트 서비스 ‘윤멤버십’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폰트 출시를 기념하여 윤디자인그룹의 온라인 매거진 ‘윤디자인M’(yoondesign-m.com)에서는 2월 2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정은혜 작가가 직접 그려주는 캐리커처, 그림집 <니얼굴> 친필 싸인본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정은혜 작가는 2016년부터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캐리커처를 그려왔으며, 그림집 <니얼굴>과 <은혜씨의 포옹>, 다수의 개인전과 초대전 등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영희’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니얼굴>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희망과 감동을 선사해온 정은혜 작가는 이번 손글씨 폰트 개발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

    한편 윤디자인그룹은 윤고딕으로 유명한 폰트 및 타이포브랜딩 전문 업체이다. 최근까지 농심 안성탕면, 벨리곰, 슬로우스테디클럽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특히 정림건축 김정철 창립자의 손글씨 폰트를 개발하고, 매년 교보손글씨대회와 미래엔 손글씨 공모전 수상자 등 다수의 손글씨 폰트를 개발해오고 있다. 윤디자인그룹은 폰코(font.co.kr)에서 자사가 개발한 폰트를 포함하여 국내외 역량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및 디자이너의 폰트 및 타이포그래피 관련 상품을 판매·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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