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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디자인그룹, 광주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 인재 양성 위해 MOU

    2022년 12월 09일

    디자인 관련 대학·기관 대상 ‘서체 프리존’ 산학협력 진행

    타이포 브랜딩 기업 ㈜윤디자인그룹은 광주디자인진흥원과 지난 6일 디자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윤디자인그룹 ‘서체 프리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윤디자인그룹 보유 서체를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며, 기관 주최 행사인 ‘코리아 디자인 멤버십 플러스(KDM+)’참여자(학생 크리에이터) 전원에게 서체 제공 등 다양한 창작 지원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서체 프리존 캠페인이란 윤디자인그룹 서체를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안전한 저작물 이용 환경과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의 성장 발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광주디자인진흥원의 경우, 윤디자인그룹의 구독제 폰트 이용 서비스인 ‘윤멤버십 크리에이터’(서체 574종)가 지원된다.

    편석훈 ㈜윤디자인그룹 회장은 “우리의 완성도 높은 서체가 많은 이들에게 좋은 서체에 대한 사용 경험과 안목을 높여 드리기 바란다”며 “서체 프리존 캠페인을 통해 서체 시장의 질적·양적 성장에 기여하고, 윤디자인그룹의 30여 년 연구와 노하우를 공유해 차세대 디자인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실무형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와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며 “KDM+ 회원들이 윤디자인의 다양한 서체를 활용하여 실험적인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저작권에 대한 의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디자인그룹은 2023년 서체 프리존 캠페인을 지속하며 교육 기관 대상 기업탐방 프로그램, 현장 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학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서체 프리존 캠페인 참여 문의는 윤디자인그룹 고객 상담실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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