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폰코가 폰고수*이긴 하지만 폰트 만드는 건 꽤 까다로운 일이라고요! 그래서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디자인해보았습니다. 평소에 안고 있던 창작의 고뇌를 탈탈 쏟아냈기 때문에 노이즈로 가득한 감성적 폰트가 탄생했어요. 그러니 제 생각에 공감하는 여러 창작자 여러분, 오늘은 더티폰트로 창작의 고통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는 거 어때요?
*폰고수 : 폰트 고수, 폰트를 잘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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