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자리로 돌아왔을 때, 비타민이나 캔커피에 붙어 있던 노란색 포스트잇. 도대체 누구지? 계속해서 주위를 둘러보게 만드는 설렘 유발자의 정체는? 죄송해요. 폰코입니다. 어쩔 수 없었어요. 이 폰트의 감성을 실험해볼 곳이 여기 밖에 없었거든요. 대신 당신이 좋아하는 누군가가 생기면 수줍은 이 손글씨 폰트를 실컷 써볼 수 있도록, 폰코가 이곳을 오랫동안 열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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