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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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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1999 헤드라인

    옛것은 우리 마음의 모서리를 둥글게 둥글게 매만집니다. 오륜체*를 근간 삼아 복고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한 풍경체가 선사하는 편안한 기분처럼 말이에요. 어쩐지 마음이 불안정한 날, 명조체에 부드러운 질감을 더해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폰트로 은은한 글귀를 옮겨 적어보세요.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따로 애쓸 필요가 없는 평온한 밤을 불러올 수 있을 거예요.

    *오륜체 : 한자와 함께 사용하였을 때 보기 좋은 한글 붓글씨체가 없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한글 서체. 조선 시대 궁녀들이 사용하며 발달하였던 한글 궁체의 느낌과 중국 한자의 특징적 서체였던 명조체의 특징을 적절히 결합해 완성하였다. 조선 시대 대표 도덕서 오륜행실도를 기록하는 활자체로 사용, 조선 말기의 한글 활자들에까지 큰 영향을 끼쳤다.
    배경
    1. 흰색
    2. 검은색
    3. 회색
    글꼴 스타일
    1. 윤고딕 730
    2. 윤명조 740
    3. 햇살2 Reg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