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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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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1999 헤드라인

    산 정상에 올라 크게 소리를 지르면 어김없이 메아리가 들려옵니다. 그럴 때면 자연과 대화를 나누듯 친근한 기분이 들지요. 산울림체는 다소 경직되어 보일 수 있는 굵직한 서체에 소리의 떨림 같은 질감을 더해 친근하게 완성한 폰트입니다. 어색한 침묵의 순간, 이유 없이 외로운 날, 산울림체로 마음속 이야기를 가만가만 표현해보세요.
    배경
    1. 흰색
    2. 검은색
    3. 회색
    글꼴 스타일
    1. 윤고딕 730
    2. 윤명조 740
    3. 햇살2 Reg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