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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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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2014 헤드라인

    동물의 발자국은 제각각 매력이 다르지만, 새의 발자국은 어쩐지 가느다란 나뭇가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닭한마리체는 우리와 가장 친근한 조류 친구! 닭의 발자국을 모아 획으로 사용한 것처럼 작고, 아기자기하지만 자유로운 감성을 지니고 있지요. 언제 또 다른 한 마리 새가 되어 훌쩍 날아갈지 모르는 이 폰트. 아끼지 말고 여기저기 많이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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