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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디자인그룹, 미래 디자이너와 창작자가 함께 하는 서체 프리존 캠페인 진행

    2022년 07월 07일
    ㈜윤디자인그룹-덕성여자대학교, 차세대 디자인 산업 인재양성 MOU

    ㈜윤디자인그룹(회장 편석훈)과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아트앤디자인대학은 6월 30일(목)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디자이너와 창작자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윤디자인그룹이 보유한 서체(폰트)를 저작권 구입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학생 창작자들에게 무상 지원해 안전한 저작물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서체(폰트) 프리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을 통해 ㈜윤디자인그룹 전종 서체 547종을 덕성여자대학교 아트앤
    디자인대학 5개 전공(동양화, 서양화, 실내디자인, 시각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 및 대학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윤멤버십 크리에이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편석훈 ㈜윤디자인그룹 회장은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서체 사용 환경과 기술의 발전을 연구하고 새로운 실험과 도전에 앞장서 왔다”면서,
    “그간의 연구와 노하우를 공유해 디자인 리더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은미 덕성여자대학교 아트앤디자인대학 학장(실내디자인전공 교수)도 “오늘날 폰트는 단순한 글꼴을 넘어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하는 차별화된 브랜딩 요소이자 디지털 굿즈(Digital Goods)”라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성큼 다가온 메타버스 시대, NFT(Not fungible token)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아트와 디자인분야의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번 서체 프리존 캠페인을 통해 ㈜윤디자인그룹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활동에 대한 산학협력으로 디지털 콘텐트 플랫폼 `엉뚱상가’ 내 공모전 참여 등 산학의 발전적인 모습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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